간단한 회고
38일간(1/31 ~ 3/9)의 Good Code Bad Code 독서가 끝났다.
해당 책을 고른 이유는 클린코드 강의해 주신 코치님이 해당 책을 추천해주시기도 했고, 코드를 짜거나 리뷰할 때 뭔가 확실한 기준점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읽었다. 책을 읽으면서 당연한 내용도 있었고, 미처 알지 못한 부분도 있었고, 모호했던 것들이 확실해진 부분도 있었다. 다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아직까지 100프로 숙지가 된 상태는 아니다. 아마 나중에 프로젝트에서 직접 적용해 보면서 몸에 배이도록 해야 할 거 같다.
매일 책을 읽으면서 할 게 많아 숙제처럼 읽은 날도 있었고 어떤 날은 내용이 흥미로워서 계속 읽힌 날도 있었다. 때때로 이렇게 억지로 보는게 의미가 있나 싶은 날도 있었지만, 그래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읽고 포스팅하려고 노력했다. 계속 읽으면서 습관이 되면 나중에 이해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글의 핵심을 파악해 요약하는 능력이 빨라지길 바라면서..
이제 상반기 채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시간적 여유가 더 없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짧은 시간이라도 읽고 포스팅하는 것을 멈추지 않겠다. 다음 책은 읽다가 중간에 멈췄던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를 다시 읽어보려 한다. 아자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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